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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쌤~~
박지희 [2008.12.31]
2달 동안 너무나 재미있게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농담들뒤에 우리들이 잘 기억하게 하기위해 얼마나 많은 고심이 있었는지 느껴져서 더욱 감사합니다. 물론 복습을 게을리한탓에 정작 문법 내용은 생각안나고 쌤의 농담만 생각나서 머리를 쥐어 박고 싶은적이 더 많은 Teresa지만 그래도 쌤, 중급반에서도 만나면 좋겠다 희망해 봅니다! 새해에도 미모 계속 유지하시고 유모감각도 계속되시고 돈 많~ 이 버시기를 기원합니다!!
Prof. Luna | ㅋㅋㅋㅋ 네에....Teresa님.... 이렇게 수강후기 쓰러 다녀가 주시구염.... 감솨감솨~~~~~^^ 저의 개그를.... 고심이라고 까지 치하해 주시니 저에게는 더없는 영광입니다..... 저의 입담이 잘 맞은 덕분이겠죠....ㅋㅋㅋㅋ 참.. 그리고.... 종강하는 날 보아하니... 어느새.....저녁반 분들과 뒷풀이를 (저 빼고...) 가셨더군요..... 제가.. 워낙... 레이다망이 넓다는걸......~뜨끔..하시죠....^^ 그렇게... 격이 없고.. 활달한 성격에.... 언어를 배우시는 감각까지....갖추신 분이었기에.. 저의 하이코메디를.. 소화해 내지 않으셨을까요....ㅋㅋㅋㅋ 벌써부터.... 2008, 마지막 한 때에 대한..... 그리움이 넘쳐납니다. 얼마나 저에게 소중하고... 즐거웠던 추억인지요..... 더없이 소중하고... 멋찐 인연이었습니다. 저를 오랫동안 잊지 말아주세요.... Teresa님이 그 어떤 선생님과 공부하시게 되더라고... Teresa님의 그 발산하는 매력으로.... 모두를.. 즐겁게 만들어 주실꺼라고 믿습니다..... 사다주셨던.... 에플티의 향기를 추억하면서.....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할 께요.... 2009년이... 새로운 희망하나를 더합니다... 더욱 발전하시고.... 꼭... 꿈을 이루시기를.... 기도할게요... 스펜어 완전정복하시고..... 그리고 우리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할게요.... 끝까지.. 활팅입니다.... 아자아자~~~~~ ![]() |
Prof. Cris | 멋진 우리 Ireneo님! 매일매일 얼굴 마주하면서 한달동안 스페인어의 기본 문법을 정리한다는게 ¡Espero que te vaya bien en Españ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