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Lucia Anna!!! 이번달에 얼굴도 못보네요 아쉽다용 ㅠㅠㅠㅠ 매번 앞자리에 앉아서 초롱초롱하게 바라보는 안나를 보며 수업하는게 선생님 낙이었는데 ( 어쩜 그리 졸지도 않고 집중해서 잘 듣는지 귀요미같으니라구...) 재미없는 얘기도 안나라서 다 재밌게 들었을지도 8_8 그래도 무사히 초급2 잘 끝나고 이제 중급1 재밌는 시제의 세계로 들어갔군요!!! 여러가지 시제 많이 나오니깐 꼼꼼하게 잘 배워가지고! 회화도 재밌게 하고 나중에 델레까지 합격하는 그 날까지!!! 또 만나는 날이 올수도? 5월달 남친이랑 데이트도 즐겁게 잘 하시고! 다음에 만나서 근황토크도 나눠봅시다 안뇽!